어제(2일) 저녁 7시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대교 인천 방향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똥이 튀었다는 운전자의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소래대교 달리던 승용차서 불…엔진 발화 추정
입력 2024.10.03 03:59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