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밤 9시 11분쯤 충북 진천군의 한 시트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405㎡ 규모의 건물 3개 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진천 시트지 제조공장서 불…2억 8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24.09.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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