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골재 채취 작업장 사고 현장
오늘(27일) 오전 11시 43분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금곡리의 한 골재 채취 작업장에서 석산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A(60대) 씨가 매몰돼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시간 20분 만에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골재를 트럭에 상하차는 작업을 하던 중 낙석이 발생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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