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에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감사합니다"로 조사됐습니다.
국방일보가 지난 9∼13일 현역 병사 355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국방홍보원이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30.4%가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감사합니다"를 꼽았다.
이어 "고생하십니다"(25.9%), "덕분입니다"(15.2%), "힘내세요"(7.0%), "자랑스럽습니다"(6.8%) 순으로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국방 콘텐츠입니다.
설문은 매월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진행됩니다.
국군의 날에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입력 2024.09.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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