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 보이스'를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GS건설 직원
GS건설이 건설 현장에서 사용할 AI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음성을 120여 개 언어의 텍스트로 번역해 줍니다.
건설 전문 용어도 사전에 학습시켜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4∼6월 시범 적용 후 일부 기능을 보완했고, 연말까지 오프라인 앱 개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GS건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GS건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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