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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칭 감고 하나씩 붙이고…아빠의 정성 담긴 장난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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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칭 감고 하나씩 붙이고…아빠의 정성 담긴 장난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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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못 떼는 아이들 때문에 전 세계 부모와 교육계의 고심이 이만저만 아닌데요.

중국에서는 한 아버지가 딸의 스마트폰 중독을 막으려고 아주 특별한 방법을 써서 화제입니다.

파이프를 구부리고 겉에 덕지덕지 종이를 붙이고, 집에서도 아버지는 쉴 틈이 없네요.

그런데 분주한 손길이 이어질수록 거대한 용의 모습이 탄생합니다.

딸기우유 색깔이라는 게 좀 어색한 것 같지만 중국의 한 아버지가 딸을 위해 만든 장난감입니다.

이 아버지는 딸이 스마트폰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시간을 소모할 다른 매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6년 전부터 직접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했다는데요.

완성품과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대중 사이에서도 유명해졌는데, 최근까지 무려 300여 개의 장난감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의 남다른 애정이 듬뿍 담겨서일까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든 것 치고는 상당히 훌륭하죠?

(화면출처 : 틱톡 peoplesdaily, 유튜브 renwu.movie.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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