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초고가 거래가 늘고 있습니다.
100억 원 이상 매매는 작년 5건에서 올해 14건으로, 3배쯤 됩니다.
50억 원 이상 매매도 작년보다 60% 늘어난 24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100억 원 넘는 거래는 용산구 한남동에서 가장 많았는데, 지난 7월 나인원한남 전용 273제곱미터가 220억 원에 팔려 역대 최고가를 세웠습니다.
10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 '3배 급증'
입력 2024.09.17 20:11
수정 2024.09.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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