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간선도로 수락방음터널 구조물 일부 붕괴
천장 구조물 붕괴 사고로 양방향 통제됐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 차량 통행이 오늘(12일) 오전 6시20분쯤 재개됐습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18분 이 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4.09.12 06:54
수정 2024.09.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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