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10시 18분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 방음터널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천장 철거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다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수락 방음터널 양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도로 통제는 오늘(12일) 오전 8시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사진=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CCTV 캡처, 연합뉴스)
동부간선도로 수락방음터널 천장 일부 붕괴…작업자 2명 다쳐
입력 2024.09.1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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