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의료계 일부 참여 의사"…의협·전공의는 아직 등

늦더위만큼이나 답답한 의정 갈등,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의료계 일부 참여 의사"…의협·전공의는 '불참'

의정 갈등 돌파구로 제안됐던 여야 의정 협의체, 의료계 일부 단체가 참여 의사가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의료계 대표 격인 의사협회나 전공의들은 '불참'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과연 협의체가 문을 열 수 있을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2. 가계 대출 9.8조 '폭증'…우리 경제 영향은

가계 대출이 한 달 만에 10조 원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부동산 과열에 정부 정책도 한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살펴봤습니다.

3. "추석 연휴 인천공항에 하루 평균 20만 명"

이번 추석 연휴 하루 평균 20만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역대 최다입니다. 내수 부진 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4. 해리스-트럼프 격돌…미국 현지 평가는

미국 대선 해리스와 트럼프, 두 후보가 첫 TV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예상대로 서로 거친 말을 주고받았는데, 워싱턴 특파원 연결해 미국 현지 평가 알아보겠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