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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25톤 화물차 화재…"브레이크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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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고속도로서 25톤 화물차 화재…"브레이크 과열"
어제(10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남달천교 인근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화물차 앞부분이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60대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브레이크 과열로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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