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정부가 내년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2천733억 원 늘린 5조 4천억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새출발기금 5천억 원을 포함하면 총 5조 9천억 원 규모입니다.
이 중 배달료 지원 예산으로 2천37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내년 1년간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택배·배달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정책융자 규모는 3조 7천700억 원으로 600억 원 늘어났습니다.
재기 지원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예산도 2천45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점포 철거비 지원액도 최대 400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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