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9일) 낮 1시 반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제약업체 연구소 신축공사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60대 근로자 A 씨가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다른 근로자 1명과 함께 지하 5층에서 전기 관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검전기에서 전류가 발생했다는 경고음이 울려 현장을 빠져나오던 중 감전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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