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저녁 7시쯤 대전 유성구 방동 한 도로에서 남성 운전자가 모는 차량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엔진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대전 유성구 도로 달리던 차량에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09.0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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