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분야기후변화대응 태스크포스를 꾸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강 장관은 일본 오염수 대응 예산에 대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예산은 줄었지만, 안전 관리와 모니터링 부분은 오히려 강화했다는 겁니다.
또, 강 장관은 기후 위기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피해는 전체의 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가격은 10월부터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고, 오징어 가격 안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식 어가를 위한 수입보장보험 도입과 여성 어업인 복지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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