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어제(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0-0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 내내 쏟아진 팬들의 야유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전해드립니다.
(영상취재 정상보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바로이뉴스] "팬들의 마음도 이해하고요…" 충격의 무승부 팬들 야유에 홍명보 감독 반응은
입력 2024.09.06 09:58
수정 2024.09.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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