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4시 20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살던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인 새벽 5시 2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전남 구례 단독주택서 화재…집에 살던 노부부 숨져
입력 2024.09.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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