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재미 삼아 파낸 구덩이가 1.8m?…"사고 위험" 경고

스크랩 하기
재미 삼아 파낸 구덩이가 1.8m?…"사고 위험" 경고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공사를 하다가 말았나요? 모래 구덩이의 규모가 상당하죠.

영국 콘월주의 폴제스 해변입니다.

놀랍게도 중장비를 쓴 게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 삼아 판 구덩이라는데요.

깊이가 1.8미터나 되기 때문에 바닷물이 차면 사고의 위험이 있어 해변 관리자들이 경고에 나섰습니다.

실제 이 지역에서는 구덩이를 파며 놀다가 매몰되거나 물에 잠겨 숨지는 사고가 이미 여러 번 발생했던 적 있다는데요.

당시 부모들은 아이가 구덩이를 파는 모습을 지켜봤지만 다시 모래를 채우지 않은 채 그냥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페이스북 Polzeath Beach Ranger Service, 유튜브 DnD_Adventures, Joenell Garcia)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딥빽X온더스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