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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정오 경기 포천시 선단동의 한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이던 119구급차가 도로와 하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충격으로 구급차가 하천 쪽으로 굴러 떨어지며 구급대원과 환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입력 2024.09.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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