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요정' 회장님 어디 가세요…팬들도 회장님도 발길 돌린 롯데 '악몽의 8회'

어제(28일),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이자 롯데그룹 회장인 신동빈 회장이 선수단 격려차 사직구장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최근 직관할 때마다 롯데가 승리해 '승리요정'으로 불리는 신동빈 회장의 방문이었지만, 한화 선발투수 와이스에게 꽁꽁 묶인 롯데는 8회 초 대거 5실점 하며 0대 7로 패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