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한은, 13번째 금리 동결 "집값 자극 우려" 등

절기상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입니다만, 오늘(22일)도 여전히 더웠습니다. 당분간도 계속 덥다는 예보입니다. 오늘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한은, 13번째 금리 동결 "집값 자극 우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또 동결했습니다. 이번이 13번째, 사상 최장기록인데요. 들썩이는 집값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고 합니다.

2. '명품 가방' 수사팀, '무혐의' 결과 보고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팀이 무혐의로 결론 냈다고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 오늘 이원석 검찰 총장에 그 내용이 보고됐습니다. 총장 패싱 논란이 있었는데,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3. "신유빈과 사진 찍은 북 선수들 처벌 위기"

파리 올림픽에서 깜짝 메달을 따냈던 북한 탁구 선수들이 평양에서 사상 교육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4. 법원 "최태원 동거인, 위자료 20억 지급하라"

이혼 소송 위자료 판결은 5천만 원 넘는 경우가 없는데, 오늘 판결, 무려 20억 원이었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 이 돈을 물라는 판결입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