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국회와의 소통을 전담할 정무장관직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오늘(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앞으로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충분히 설명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정무장관직 신설하기로…"국회와 소통 강화"
입력 2024.07.01 10:25
수정 2024.07.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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