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20일 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연쇄 유선 협의를 갖고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번 연쇄통화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상호 군사 경제 협력 강화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조태열, 미·일 외교장관 통화서 북러 정상회담 대응 협의
입력 2024.06.22 07:14
수정 2024.06.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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