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3일)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오늘 본회의를 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등 야당이 단독 선출한 국회 법제사법위와 운영위, 과방위 등 11곳을 제외한 나머지 7곳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은 다음 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 대치에 오늘 국회 본회의 무산
입력 2024.06.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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