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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륙하자마자 불꽃 '화르륵' 알고 봤더니 또 보잉사?…끊이지 않는 사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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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륙하자마자 불꽃 '화르륵' 알고 봤더니 또 보잉사?…끊이지 않는 사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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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5일 승객 389명을 태우고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소속 여객기가 이륙하자마자 불꽃이 발생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활주로를 달린 후 막 이륙을 시작하자, 여객기의 오른쪽 아랫부분에서 불꽃이 번쩍번쩍 타올랐는데요. 높이를 서서히 올리며 날아오르는 중에도 기체에서 불꽃이 계속되자, 결국 비행기는 회항해 비상착륙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여객기는 잦은 사고로 논란이 된 보잉사의 777-300ER 기종이었는데요. 또다시 보잉사의 여객기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세네갈에서 이륙하던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동체에 불이 붙는가 하면, 지난 1월에는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맥스9 여객기가 이륙 후 동체 문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에 휩싸인 보잉사 여객기의 당시 사고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윤현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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