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진 뒤 불이 붙었습니다.
50대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42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큰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 5톤 화물차 전도 · 화재…운전자 경상
입력 2024.04.2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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