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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멀쩡…'불멸의 버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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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멀쩡…'불멸의 버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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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버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불멸의 버거'라도 되는 걸까요?

한 여성이 카메라 앞에서 버거의 내용물을 하나하나 해체해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영국의 약초학자인데요.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했는데 이후 음식들을 접시에 올려둔 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는 실험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1년 하고도 3주간 보관했다는 버거의 모습이 정말 놀라웠는데요.

곰팡이가 피거나 썩은 흔적도 없고 구매할 때 받은 것과 거의 비슷한 상태였습니다.

여성은 자라는 채소도 적당한 관리를 받지 못하면 갈색으로 변하며 말라가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놀라워했는데요.

영상이 화제가 되자 패스트푸드 업체 측은 건조한 환경이 버거의 수명을 연장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tsofa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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