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해 발생한 연체율이 2019년 5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24일) 발표한 2월 말 기준 연체율은 전달 대비 0.06% 포인트 오른 0.51%로 나타났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04% 포인트 오른 0.42%를, 기업대출 연체율은 0.09% 포인트 오른 0.59%였습니다.
은행 연체율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입력 2024.04.24 12:33
입력 2024.04.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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