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와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 이후 국정 운영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홍 시장에게 국무총리나 비서실장 인선 등에 관한 조언을 청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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