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1일) 새벽, 자신의 SNS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저서 <국가>에 남긴 걸로 알려진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 경구를 소개하며 이와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민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달라"며 "국민이 맡긴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만을 위해 사용할, 충직하고 유능한 이들을 찾아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며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선출된 그들이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충직한 머슴이 될지, 세상을 파괴하고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악성 지배자가 될지는 주권자의 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말이 불편한 정치인이나 정치 집단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주권자가 투표로 극복해야 할 구태 기득권자들"이라고도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이던 어제(30일)에도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투표 참여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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