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2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의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58명과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새벽 5시 2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해체 작업장이 전부 타고 자동차 부품 및 공·기구 등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차장 CCTV상 작업장 내부 트럭 뒷쪽에서 불이 시작되는 모습, 해당 부분에서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배터리 열폭주 등 화학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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