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퍼 김주형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김주형 선수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를 쳐 J. J. 스펀(미국) 등 5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2년생인 김주형은 2022∼2023년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신성으로 주목 받았지만 이후에는 이렇다 할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엔 초반 10개 대회에선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이달 초 머틀 비치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10위 이내 성적을 거뒀는데, 이번 대회 첫날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이후 2년 7개월 만의 통산 4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7위(5언더파) 그룹엔 더그 김(미국) 등 무려 12명이 몰려 선두권이 빽빽하게 형성됐고, 임성재는 첫날 이븐파 공동 83위에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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