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황동하 '5승 쾌투'…KIA 6연승 질주

<앵커>

프로야구 KIA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최근 KIA의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황동하 투수가 또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5승째를 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달 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로 떠오른 KIA 황동하는 어제(28일)도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날카로운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6회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키움 타선을 4안타 무실점으로 봉쇄했습니다.

황동하는 이번 달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1.48의 호투쇼를 이어가며 시즌 5승째를 따냈습니다.

2회 김선빈과 한준수의 적시타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킨 KIA가 5대 0 완승을 거두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

한화는 화끈한 타선의 힘으로 NC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회 공식 비거리 145m의 올 시즌 최장 거리 홈런을 터뜨린 강백호가, NC 수비진의 잇따른 수비 실수와 구원 투수들의 제구 난조를 틈타 추격에 시동을 건 7회 투아웃 만루 기회에서 왼쪽 담장 상단을 때리는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려 승부를 뒤집은 뒤 포효했습니다.

8회 3점, 9회 7점을 보탠 한화가 18대 7 완승을 거뒀고, NC는 하루 만에 9위로 내려갔습니다.

---

선두 삼성은 이재현이 두 방, 강민호와 박계범, 최형우가 한 방씩의 홈런을 터뜨려 올 시즌 최다인 5개의 홈런을 기록해 SSG를 10대 1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SSG는 9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

롯데는 황성빈의 대활약으로 LG를 꺾고 3연패를 끊었습니다.

5대 5로 맞선 6회 LG 좌익수 이재원의 판단 실수가 동반된 결승 3루타를 친 황성빈은, 8회 고승민의 1루쪽 내야 안타 때 상대 수비가 방심한 틈에 과감하게 2루에서 홈까지 달려 쐐기점까지 만들었습니다.

---

KT는 선발 고영표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시즌 13호 홈런 포함 4안타를 터뜨린 힐리어드의 맹타를 앞세워 두산을 눌렀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026 지방선거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