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남부지검, DI동일·NH투자증권 압수수색…시세조종 세력 수사

서울남부지검, DI동일·NH투자증권 압수수색…시세조종 세력 수사
▲ 서울남부지검

검찰이 1천억 원 이상 자금을 동원해 대형 주가조작을 해온 세력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신동환 부장검사)는 NH투자증권과 상장사인 DI동일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DI동일의 임원과 NH투자증권 직원 등이 가장·통정, 고가매수, 허수매수, 시·종가 관여 등 다양한 시세조종 주문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 세력은 일별 거래량이 적은 DI동일을 주가조작 대상으로 정하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법인자금, 금융회사 대출금 등을 동원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3월 종합병원, 대형학원 등을 운영하는 재력가들과 자산운용사 임원, 금융회사 지점장 등 금융 전문가 및 소액주주 운동가 등 11명과 관련법인 4개사를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행위 금지 위반 및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해당 종목의 혐의자 매수 주문량은 시장 전체의 3분의 1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