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제철산업과 '지하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 경북도농업기술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제철산업과 '지하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협약 기관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냉난방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연중 약 15도를 유지하는 지하 4m 깊이에 식물공장 구축을 추진합니다.
지하구조물은 강성을 높인 원형관을 이용해 지하 환경에서도 장기적인 구조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RIST는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하 스마트팜 표준모델 및 환경 예측 시뮬레이터 개발을 총괄하고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하 환경에 최적화된 딸기, 버섯 등 고부가 가치 작물의 재배 기술 매뉴얼을 마련합니다.
제철산업은 지하 스마트팜 시설 시공 기술을 개발합니다.
협약 기관들은 공동연구와 실증사업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형 실증단지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외부 환경과 에너지 비용에 구애받지 않는 지하 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립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선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경북농업기술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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