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이번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전 세계 관객들에게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17일 상영된 호프는 영화제 초반 최대 화제작으로 떠올랐는데, 한 영화수입사 관계자는 호프는 영화제 기간에 열린 필름마켓에서 가장 많이 회자 됐던 영화 가운데 하나였다고 말했습니다.
영화가 200여 개 나라에 판매되며 이른바 완판이라고 할 만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확한 수치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판매가 역시 한국 영화 최고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폐막식 후 나 감독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 관객들과 만나기까지 남은 두 달의 시간이라며, 개봉 전까지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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