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라위 분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에서 태국의 짜라위 분짠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짜라위 분짠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를 쳤습니다.
13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가다 14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다섯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중간 합계 8언더파가 된 분짠은 한지원과 이가영, 이다연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 순위표 맨 윗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99년생으로 태국 국적인 분짠은 지난 2024년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2위를 차지한 뒤 시드순위전을 거쳐 정규 투어에 진출한 선수로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 무대 첫 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첫날 이율린과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이가영은 2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6언더파, 공동 2위로 밀렸고, 이율린은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공동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정규 투어 통산 19승의 박민지가 이율린과 함께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에 자리해 통산 20승 달성에 도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밀렸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내일(24일)까지 3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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