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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기습 폐업에 260억 원대 피해"…알렛츠 대표 불구속 기소

"쇼핑몰 기습 폐업에 260억 원대 피해"…알렛츠 대표 불구속 기소
▲ 쇼핑몰 알렛츠

입점업체들에 263억 원에 달하는 판매 대금을 정산하지 않고 돌연 폐업한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 운영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4부는 지난 15일 알렛츠 운영사 인터스텔라의 박성혜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형법상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알렛츠의 자금 사정이 나빠져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가능성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입점업체들로부터 판매 대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알렛츠는 2024년 8월 홈페이지를 통해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8월 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공지한 뒤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미정산·환불 지연 피해를 봤다는 입점업체들과 소비자 고소가 잇따르면서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해 5월 박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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