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선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성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뿌리까지 썩은 민주당을 퇴출시키는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0일) 중앙선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먼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때린 기억이 안 나고 5·18만 기억이 나는 모양이다. 좌파들의 선택적 기억 상실, 끝이 없다"며 "뒤늦게 주범이 나타났는데 주범은 재판도 안 받고 정원오는 경찰까지 두드려 패는 게 판결문에 있다. '1588'도 아니고 대리 자수가 말이 되나"라고 비꼬았습니다.
또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사노비처럼 부리고 모욕적인 말도 쏟아냈다는데, 본인은 입을 닫고 캠프가 나서 부인한다"고 지적했고, 김용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보좌진 폭행 의혹에도 "뒤늦게 사과했지만, 진정성은 1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에 대해 "성 접대 여부를 떠나 왜 대부업체 핵심 인물들과 필리핀에 갔는지 그 이유부터 분명히 밝히라"며, "이미 전과 4범 대통령 뽑았다가 나라가 망가지고 있다. 폭력 후보, 갑질 후보, 유흥 후보들 당선시키면 지방자치까지 부패하고 망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전날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예상대로 성과는 없고 선전만 남았다"며 "이재명에게 본인의 과거 발언을 돌려드린다. '셔틀외교'가 아니라 '빵 셔틀 외교'"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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