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실시간 분석하는 'AI 상황실'
오픈AI의 최첨단 AI 기술과 SBS의 선거방송 노하우를 결합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개표 상황과 지역별 흐름을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생성형 AI 성능을 평가하는 국제 지능 지수(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에서 현존하는 AI 중 최고점을 받은 GPT-5.5가 실시간 선거 데이터 분석에 나서게 됩니다.
SBS만의 구조화된 선거 데이터를 챗GPT가 실시간으로 분석한 결과는 SBS 선거 그래픽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됩니다.
또, AI 상황실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SBS 선거방송에서 높은 적중력을 보이며 개표 초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던 AI 당선 확률 시스템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됩니다.
서울대 통계학과 김용대 교수팀에서 개발한 AI 당선 확률 모델을 오픈AI의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를 바탕으로 '초(Super) 고도화'했습니다.
남승모 SBS 선거방송기획팀장은 "생성형 AI 기반 기술로 그간 단순한 수치 전달에 그쳤던 개표 방송의 한계를 극복했다"며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개표 데이터를 분석해 '현시점 접전 지역 및 개표 특징', '주요 지역 당선자 윤곽 시점' 같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는 지난 2020년 총선 당시 'AI 유확당'부터 2년 전 총선 선거방송에서 'AI 투표로'를 선보이는 등 AI 개표방송을 선도해 왔습니다.
이번 오픈AI와의 협업으로 SBS AI 선거방송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학 기사의 품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정구희 SBS 과학전문기자가 'AI 캐스터'로 나서 챗GPT의 실시간 분석 결과를 전할 계획입니다.
AI 아티스트와 함께한 '영상아트'
SBS는 이번 선거방송 영상 부문에서도 오픈AI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오픈AI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랩 서울' 소속인 AI 아티스트 최세훈 작가가 챗GPT 기반 창작 이미지를 기반으로 만든 AI 영상 작품들이 SBS 선거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2026 국민의 선택' 슬로건인 '틈을 메우다 내 삶을 채우다'를 시각화한 AI 기반 메인 타이틀과 선거방송의 하이라이트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영상 등이 SBS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이번 AI 영상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갈라진 틈과 상처가 선거의 한 표, 한 표를 통해 치유되고, 벌어진 틈이 메워지는 과정에 대한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 언어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잡한 공약 'AI 선거비서'로 한눈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책 선거 추진 사업의 일환이자 SBS와 오픈AI의 협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탄생한 AI 선거비서는 유권자들이 후보자 공약과 선거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익형 서비스입니다.
이용자는 '청년 주거 지원책', '광역버스 확대 공약', '난임 지원 후보' 등 일상에서 필요로 했던 정책을 검색해 이를 내세운 후보를 지역별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우리 동네 투표소 정보와 정당 정책 등 다양한 선거 정보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챗GPT 기반 플랫폼 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분산돼 있는 선거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현했습니다.
SBS는 정보가 넘쳐나는 온라인 환경 속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선거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챗GPT의 안전 정책과 검증 체계를 바탕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왜곡된 질문에 대한 허위 정보 생성 가능성을 막도록 정교한 가이드라인을 설계해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AI 선거비서는 오는 22일 SBS 선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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