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시장이 되면 안전 점검부터 하겠다면서 GTX 철근 누락 사태를 계속 공략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정 후보의 폭행 전과를 언급하면서 부족한 후보라고 공세했습니다.
김관진 기잡니다.
<기자>
어제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한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의 안전 관리 책임을 문제 삼았습니다.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삼성역 철근 누락 공사, 시민들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과연 서울이 안전한가.]
정 후보는 서울시장이 안전을 챙기지 않으면 간부와 직원들도 등한시하게 된다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직격하면서 자신이 시장으로 취임하면 서울시 전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1호로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서는 "세금으로 집값을 잡는 데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1가구 1주택자들에 대해서 투기 목적이 아닌 이상 완벽하게 보호해야 된다.]
정 후보는 조작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엔, 시민 의견과 사법적 정의에 맞지 않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된다면 의견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야권의 공세엔 "판결문이나 당시 언론 보도 등을 보면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반박헸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GTX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한 정 후보 측의 공세에 "보고받은 적 없다"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철근 괴담을 만들어서 이 하락하는 지지율을 회복해 보겠다고 안간힘을 쓰겠습니까?]
이어 정 후보의 해외 출장·폭행 전과 논란 등을 거론하며 "서울시를 책임질 능력이 매우 부족한 후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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