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9일 경남 창원시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및 필승결의대회에 입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보름 앞둔 오늘(19일), 경남 지역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연루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부각하면서 이재명 정부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오후 경남 창원시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및 필승결의대회를 찾아 "경남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방어선"이라며 "전과 4범 도지사 후보를 낸 민주당의 오만함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댓글 조작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범죄인지 잘 알고 있지 않냐"며 "그런 범죄를 저질러서 도지사를 하다 징역을 살고 나온 사람이 다시 도민의 마음을 얻겠다고 도지사로 출마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경남 지역 후보들을 향해 "입고 계신 빨간 (선거)운동복은 운동복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전사로서 입는 전투복이라고 생각해 달라"며 "공천은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도 김 후보를 겨냥해 '경남의 경제를 전국 꼴찌로 만든 장본인'이라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박 후보는 "사법과 행정부, 언론까지 장악해 헌법 질서를 문란케 하는 민주당을 확실히 지방 권력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경남에서부터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점식·김민수·조광한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강민국 경남도당위원장 등도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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