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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발전 폐지 지역 특별법, 기후위 통과…김소희 "대체 산업 육성해야"

석탄 발전 폐지 지역 특별법, 기후위 통과…김소희 "대체 산업 육성해야"
▲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안'이 오늘(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 등 여야 17건의 법안을 통합해 만들어졌습니다.

해당 법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폐지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기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무탄소 발전 등 에너지 산업을 폐지 지역의 대체 산업으로 우선 고려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아울러 폐지 지역 지원 계획 수립 과정에 노동자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노동자 대표 등이 참여하는 '지역전환 협의체'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도 법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11월 특별법안을 발의한 뒤 인사청문회, 국정감사, 기자회견 등을 통해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해 왔습니다.

김 의원은 "상임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만큼 조속히 본회의까지 통과되어 하루라도 빨리 대체산업 육성과 노동자 고용 보호 등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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