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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또 뚫려…탑승객 '자진신고'로 과도 발견

어제(17일) 저녁 6시 20분쯤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아부다비행 여객기에서 9센티미터짜리 과도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객기에 탄 50대 여성은 이륙 직전 승무원에게 직접 알렸는데, 출국 수속 과정에서 별다른 제지 없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테러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보안검색대 관계자 등을 상대로 항공보안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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