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과 강소라가 극과 극 MBTI 성향으로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는 배우 강소라가 '옆집 새댁' 역할로 함께하는 가운데,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이요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냉철한 T' 성향의 이요원과 '공감형 F' 성향의 강소라는 MBTI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뜨거운 설전을 벌였다.
특히 이요원이 과거 대학교 낙방 고배를 마신 딸에게 "설렁설렁한 애가 붙으면 열심히 한 애들은 뭐가 되니?"라며 당연한 결과라고 독설을 퍼부었던 일화를 털어놓자, 강소라는 충격을 금치 못하며 딸의 입장을 적극 대변했다. 이에 이요원은 오히려 "F는 너무 피곤하다. 왜 이렇게 말이 많냐"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의 동안 외모와 관련해 나이 서열 질문이 나오자, 강소라는 "나는 데뷔 때부터 노안이었다"라며 자폭 멘트를 날려 웃음을 더했다.
올해로 결혼 24년 차를 맞이한 이요원은 이른 나이였던 23살에 결혼하게 된 비화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멋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결혼하게 됐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러면서 "당시엔 내가 어렸다는 생각을 못 했다"며 자신의 딸에게는 이러한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교육 중이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또한 남편과의 데면데면한 현실 부부 일상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요원은 "나 정도 연차가 되면 그렇게 된다. 자녀들 이야기 아니면 크게 할 말도 없다"며 "집에서 지나가다 부딪히면 '좀 보고 다녀'라고 한 소리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혼 이후로는 장도 같이 안 본다"며 쿨한 마이웨이 결혼 철학을 밝히자, MC 탁재훈은 "딱 내 스타일"이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현실 엄마'이자 '24년 차 아내' 이요원의 꾸밈없는 매력과 강소라와의 환상적인 케미는 18일 밤 10시 10분 방송될 '아니 근데 진짜!'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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