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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중에 '깜짝'…옥상에서 날아든 물병

선거운동 중에 '깜짝'…옥상에서 날아든 물병
▲ 생수 자료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선거운동 중이던 예비후보에게 물병을 던진 혐의로 30대 회사원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8시쯤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부근 8층 건물 옥상에서 아래쪽에 있던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B 씨를 향해 물이 담긴 500㎖ 플라스틱 생수병을 던진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B 씨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던져진 생수병은 B 씨의 바로 옆에 떨어졌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B 씨에게 선거 공약 등을 직접 물었으나, 나중에 공보 책자를 통해 확인해달라는 답변을 듣고는 자신의 질문에 성실히 답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폭력을 비롯한 흑색선전과 금품수수 등 선거범죄 단속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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