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호 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을 사흘 앞둔 오늘(15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 검찰 고위 간부들과 함께 광주 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정 장관은 구 대행 등과 함께 방명록을 작성하고 헌화·분향했습니다.
이어 5·18 당시 희생자의 관을 구하러 가던 중 계엄군 총격에 숨진 박현숙 열사(사망 당시 16세)와 황호걸 열사 묘를 각각 참배했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정 장관과 구 대행을 비롯해 박규형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최지석 공공수사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성상헌 남부지검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간부들과 5·18민주묘지를 찾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법무부는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국민 앞에서 새로운 법무·검찰을 선언하기 위해 이번 참배 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는데, 검찰 등 국가 권력의 인권 침해 행태를 반성한다는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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