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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활자 미스터리', 2026 창비 스토리 공모 대상…플러스엠 영상화 검토

플러스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출판사 창비와 함께한 '2026 창비 스토리 공모'의 대상 당선작을 15일 발표했다.

'2026 창비 스토리 공모'는 이야기 본연의 재미와 감동에 집중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장르 제한 없이 진행됐다. 총 473편이 접수되었으며 강수환 평론가, 박상영 작가, 박소영 작가, 이언희 감독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1020 독자들이 참여한 심사단이 심사에 나섰다.

대상에는 이미정 작가의 장편 '경성 활자 미스터리'가 선정됐다. '경성 활자 미스터리'는 생명력 있는 캐릭터들이 경쾌한 톤으로 서사를 이끌어가는 추리물로, 1930년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이 지급되며 당선작은 창비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또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영화 및 시리즈 등 영상화를 검토한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스토리와 잠재력 있는 창작자들을 꾸준히 발굴하며, 새로운 콘텐츠 IP 확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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