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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 모녀 살해' 무기수, 교도소서 목숨 끊어

'광주 세 모녀 살해' 무기수, 교도소서 목숨 끊어
▲ 교도소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홧김에 일가족 3명을 살해한 남성이 무기수로 복역 중 스스로 생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제(14일) 법무부에 따르면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40대) 씨가 지난 3월 해남교도소 수용동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2014년 9월 29일 광주 서구 모 아파트에서 평소 일고 지내는 여성(당시 40대)과 그 어머니·딸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

A 씨는 꽃바구니를 사서 피해자의 집을 찾아갔다가 말다툼을 벌이게 돼 홧김에 피해자를 살해했고, 범행이 탄로 날까 봐 다른 가족도 차례로 살해했습니다.

교정 당국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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