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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직관] 후보들 '아내'의 등판…선거 캠프서 유행?

<앵커>

6·3 지방선거 이야기 나누는 선거 토크, 지선직관입니다.

김보미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단일화 골든타임

[김보미 기자 : 지방선거 본투표까지 이제 21일 남았습니다. 울산과 경기 평택을, 부산 북갑, 이런 선거구들의 공통점은 후보 단일화 여부가 변수들인 곳인데요. 이때까지는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 이런 골든타임, 즉 1차 시한이 바로 나흘 뒤인 오는 17일입니다. 18일부터는 본투표 용지 인쇄가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만약 후보 단일화가 성사된다 해도 그 전까지는 누가 사퇴할지 정리돼야만 투표용지에 '사퇴'로 표기되는 겁니다. 그 이후에 단일화된다면, '사퇴 공고문'이 투표소에 게시되기는 하지만, 투표용지만 봐서는 '사퇴' 여부를 알 수 없고, 또 그만큼 사표로 인해 단일화 효과가 줄어드는 겁니다. (그럼 진짜 마지막 단일화 시한은 언제인 건가요?) 사전 투표가 29일과 30일에 진행되는데요. 사전 투표 용지는 투표소에서 바로 인쇄하기 때문에 사전투표 전날인 28일까지 단일화가 성사돼 사퇴하면 '사퇴' 표기가 가능합니다.]

Q. '아내'의 등판

[김보미 기자 : 먼저 '부산 북갑'의 후보들의 지난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부터 같이 보실까요. (후보 배우자들이 이렇게 맞춘 것처럼 '아내'라고 적힌 옷을 입고 있네요?) 네, 후보 배우자들도 선거 지원에 나선 건데요. 옷에 '아내'라고 표기한 건,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는 후보들 본인만 자기 이름이 적힌 옷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내'라고 적어놓는 건 괜찮은 건가요?) 네, 선관위는 '아내'와 '딸', '아들'이라고 옷에 적는 건 문제가 없다고 보는데, 사실 그게 더 눈길을 끌다 보니까 선거 캠프들이 유행처럼 다들 하는 겁니다.]

Q. "제가 바로 ○○○입니다."

[김보미 기자 : 먼저 사진부터 보실까요? 후보 이름만 봐도 딱 눈길이 확 가는데요. 이들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통점은 전·현직 대통령과 동명이인이라는 겁니다. (뭔가 당이 바뀐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렇죠. 이번 선거, 이분들처럼 이색 후보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분 혹시 아세요? (누구일까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과거 '웃찾사'에도 출연했던 박민영 씨인데, 이번에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합니다. (이분 기억나는 것 같아요.) 여기에 이번 선거 도전자 가운데는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도 있고, 현역 경륜 선수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편집 : 박춘배, 디자인 : 김원일·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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